의뢰인 회사는 1990년 개인기업으로 시작한 이후 2010년 법인 전환하여 국내 유통사업을 영업하던 중 2014년부터 중국으로 용품 등을 수출하기 시작했습니다. 2016년 91억원으로 중국수출액이 급증하였는데, 2016년 하반기부터 불거진 사드이슈로 인한 중국의 통상압박으로 인해 2017년에는 수출액이 10억원으로 급감하여 영업손실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회사는 2018년 4월 회생절차개시신청을 하여 2018년 5월 회생절차개시결정을 받았고, 최종 제출한 회생계획안이 인가되어 재기의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